방명록

링크 수 두 자릿대를 맞아(...) 방명록을 하나 열어둡니다.

잡담이든 뭐든 아무 글이나 환영하는 공간입니다.


by 카구츠치 | 2010/12/31 23:59 | 트랙백 | 덧글(21)

웹툰....

챙겨보는 웹툰들 짤막 감상..

1. 스투

- 구로막차오뎅한개피 : A++   메가쇼킹급 언어유희에 꼴릿한 그림체. 암울한 뻘만화가 연재돼도 다들 칭찬하고 기다릴만큼 인기절정..
- 낙장불입 : A-  꼴릿한 그림체. 킬러편으로 유명세를 많이 탔지만 본령은 에로에로... 기복이 심한 편. 그래도 꼴릿하니 다들 칭찬.
- 멜랑꼴리 : ?    만화는 안 본다. 오늘은 어떤 악플이 달렸나 구경하러 간다.
- 떴다 오도리 : B  무난하게 재밌다. 나팀장 같은 여자 어디 없나..
- 꾸나꼬무이야기 : B+  만화는 재밌는데 군대에서 개념을 못 챙겨나온 듯. 연재주기가 개지랄이다가 요새 좀 좋아졌다.

2. 다음

- P씨 이야기 : B  무난~하게 재밌다. 마블 연재나 해주지...
- 나, 임신 : B  이것도 무난~
- 환상스케치 : B  그림체가 굉장히 예쁘고 안정돼있어서 어쩌다 보게 됐다. 다만 진여고 진고가 배경으로 나오니 낯간지러워서 보기가 힘들다..;; 댓글에서 줄기차게 까이고 있는데(?) 잘못하다가는 멜랑꼴리처럼 관람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이끼 : A++  딱히 덧붙일 말도 없다.

3. 네이버

- 플루타크 영웅전 : A-  재밌는 편. 양작가한테 대단한 걸 안 바라니 즐겁다.
- 입시명문사립정글고등학교 : C  관성으로 본다.
- 생활의 참견 : C  피식하는 정도
- 마음의 소리 : B-  전경이야기 빼고는 그닥...
- 실질객관동화 : B-  1화의 임팩트가 굉장했다. 이후는 좀 기대에 못 미침.
- TLT : A++  기대가 크다.
- 호랭총각 : C  어쩌다 확인..
- 월간 GM : ?  내용이 생각이 안 나...

4. 루나파크 : A++  현재의 일기웹툰 중에는 단연 우수하다.


오 그러고 보니 되게 많이 보네... 관성으로 보는 C들을 다 잘라야 되나.

타짜 연재당시에 열광하면서 타짜만 봤던 그 시절이 오히려 양호..-_-

by 카구츠치 | 2009/06/21 17:44 | 트랙백 | 덧글(1)

라틴어 기독경전

Pater noster, qui es in caelis,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sanctificetur nomen tuum.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Adveniat regnum tuum.
그 나라가 임하시며
Fiat voluntas tua,
아버지의 뜻이
sicut in caelo et in terra.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Panem nostrum quotidianum da nobis hodie.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Et dimitte nobis debita nostra,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sicut et nos dimittimus debitoribus nostris.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Et ne nos inducas in tentationem: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sed libera nos a malo.
악에서 구하소서.
Amen.
아멘.
Quia tuum est regnum, et potestas, et gloria in saecula.
우리 주 천주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세세히 영원히 있나이다.



Credo in Deum,
전능하신
Patrem omnipotentem,
천주 성부,
Creatorem caeli et terrae.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Et in Jesum Christum,
그 외아들
Filium ejus unicum, dominum nostrum: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성령으로
natus ex Maria Virgine,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passus sub Pontio Pilato,
본시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descendit ad inferos;
고성소에 내리시어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ascendit ad caelos;
하늘에 올라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Credo in Spiritum Sanctum,
성령을 믿으며,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
Sanctorum communionem,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remissionem peccatorum,
죄의 사함과
carnis resurrectionem,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vitam aeternam.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
Amen.
아멘.

by 카구츠치 | 2009/06/20 13:55 | 트랙백

잡담




1. 12345 힛을 찍어보려고 나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피포인트 파동(!?)으로 훌쩍 넘어버렸네. 안타깝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성별 분포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7~18%나 되는 게 오히려 의아.

검색어는 2개인가 빼고 다 "해피포인트". 광고효과 하나는 지대하겠군.


2. 이희재씨가 쓴 「번역의 탄생」을 읽고 있다.

아마추어 번역을 여러 번 하면서 느낀 의구심과 미진한 부분을 잘 다뤄주고 있는 것 같아 현재까지는 만족도 S.

완독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놓지 않고 읽어봐야지.

서점에 갔다가 이준구 교수의 책도 눈에 밟혔는데, 그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구입을 결정해도 될 것 같다.


by 카구츠치 | 2009/06/19 00:18 | 트랙백

[수집해보자] 똘끼 100%


어이없는 뉴스야 워낙 많지만, 어처구니 없는 것들은 모아봐야지...


06/04 우리 맘에 드는 애들한테만 광장 개방할 거야!

...이런 자의적인 법집행은 누구한테 배웠나?

06/05 위조식권 유통의 주인공은 서울대 총학간부

...잘 한다, 임마. 그래도 비권에서 꿘으로 넘어가는 길은 없을 것 같긴 하다..

06/06 김태호 왈왈

...경남도정 하나 통합해서 이끌지 못하는 기회주의자 주제에 대권은 탐이 나나 보지?

06/07 성매매 단속 잘한 기념으로 집단 성매매

...우리 칭화대에서도 그 인간 혼자 했었겠냐는 생각이 무럭무럭.

06/18 유C밤 장관 방문에 권양숙문고 철거

...여기저기서 바싹바싹 핥아줘서 유장관 똥꼬 거덜났겠다.

by 카구츠치 | 2009/06/18 10:46 | 트랙백

요즘 하도 화제가 되는 해피포인트광고...




어디서 본 댓글 중에,

"생리통으로 아파죽겠는 여자 보고 생리대 흔들면서

「여자가 된 걸 축하해~♬」하는 거 하고 뭐가 다르냐!"

라는 글에 격하게 공감.

주타겟층은 남자가 아닐 것이고, 해피포인트를 버릴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노이즈마케팅하는 건 좀 자제해줄 수 없을까?

보수단체는 뭐하는가. 군장병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이런 좌빨 광고가 버젓이 공중파를 타는데....

ps. 이 광고는 3편까지 있는데, 이 주인공 여자가 해피포인트 가맹점 직원하고 눈이 맞는 걸로 끝난다.

어쩌라고....-_-??

by 카구츠치 | 2009/06/17 14:49 | 트랙백 | 덧글(2)

史記 -伯夷列傳

原文

1. 夫學者載籍極博,猶考信於六藝。詩書雖缺,然虞夏之文可知也。堯將遜位,讓於虞舜,舜禹之閒,岳牧咸薦,乃試之於位,典職數十年,功用既興,然後授政。示天下重器,王者大統,傳天下若斯之難也。而說者曰堯讓天下於許由,許由不受,恥之逃隱。及夏之時,有卞隨、務光者。此何以稱焉?太史公曰:余登箕山,其上蓋有許由冢云。孔子序列古之仁圣賢人,如吳太伯、伯夷之倫詳矣。余以所聞由、光義至高,其文辭不少概見,何哉?

2. 孔子曰:“伯夷、叔齊,不念舊惡,怨是用希。”“求仁得仁,又何怨乎?”余悲伯夷之意,睹軼詩可異焉。其傳曰:

3. 伯夷、叔齊,孤竹君之二子也。父欲立叔齊,及父卒,叔齊讓伯夷。伯夷曰:“父命也。”遂逃去。叔齊亦不肯立而逃之。國人立其中子。於是伯夷、叔齊聞西伯昌善養老,盍往歸焉。及至,西伯卒,武王載木主,號為文王,東伐紂。伯夷、叔齊叩馬而諫曰:“父死不葬,爰及干戈,可謂孝乎?以臣弒君,可謂仁乎?”左右欲兵之。太公曰:“此義人也。”扶而去之。武王已平殷亂,天下宗周,而伯夷、叔齊恥之,義不食周粟,隱於首陽山,采薇而食之。及餓且死,作歌。其辭曰:“登彼西山兮,采其薇矣。以暴易暴兮,不知其非矣。神農、虞、夏忽焉沒兮,我安適歸矣?于嗟徂兮,命之衰矣!”遂餓死於首陽山。

4. 由此觀之,怨邪非邪?

5. 或曰:“天道無親,常與善人。”若伯夷、叔齊,可謂善人者非邪?積仁絜行如此而餓死!且七十子之徒,仲尼獨薦顏淵為好學。然回也屢空,糟糠不厭,而卒蚤夭。天之報施善人,其何如哉?盜蹠日殺不辜,肝人之肉,暴戾恣睢,聚黨數千人橫行天下,竟以壽終。是遵何德哉?此其尤大彰明較著者也。
若至近世,操行不軌,專犯忌諱,而終身逸樂,富厚累世不絕。或擇地而蹈之,時然後出言,行不由徑,非公正不發憤,而遇禍災者,不可勝數也。余甚惑焉,儻所謂天道,是邪非邪?

6. 子曰“道不同不相為謀”,亦各從其志也。故曰“富貴如可求,雖執鞭之士,吾亦為之。如不可求,從吾所好”。“歲寒,然後知松柏之后凋”。舉世混濁,清士乃見。豈以其重若彼,其輕若此哉?

7. “君子疾沒世而名不稱焉。”賈子曰:“貪夫徇財,烈士徇名,夸者死權,眾庶馮生。”“同明相照,同類相求。”雲從龍,風從虎,圣人作而萬物睹。”伯夷、叔齊雖賢,得夫子而名益彰。顏淵雖篤學,附驥尾而行益顯。巖穴之士,趣舍有時若此,類名堙滅而不稱,悲夫!閭巷之人,欲砥行立名者,非附青雲之士,惡能施于後世哉?

by 카구츠치 | 2009/06/12 18:01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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