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2일
일본 여자육상 100m 기록경신...
후쿠시마 치리(20)가 7일 종전기록을 0.12 단축한 11초28을 기록했다고 한다.
올해 기록순으로는 세계 35위에 해당한다고.
세계기록은 무려 88년 수립된 조이너 선수의 10초49.
10초대를 뛴 선수는 지금까지 70명 가까이 되고, 올해는 2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창 기량이 쭉쭉 늘고 있어서 감독도 「기록갱신한 데 대해 놀라지 않았다」고 코멘트할 정도였다니..
11초 벽을 깨진 못해도 꽤 근접할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는 94년 기록된 11초49가 최고..
후쿠시마가 165cm, 48kg 정도로 우리나라 여자와 체격상은 큰 차이가 없는데,
우리도 빨리 따라잡아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유망주는 고등학생인 강다슬양으로, 최고기록이 12초08이라고 하는데,
솔까말 남자육상은 바로 얼마전에도 「선수들이 기록갱신의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기대가 전혀 안 되지만(10초34가 뭐냐...),
이 선수는 한국기록갱신의 의지에 불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일본선수는 벌써 올림픽을 뛰었는데(작년 베이징, 후쿠시마) 우리라고 못 할 건 없...겠....지...............??
개인적으로는 달리기가 빠른 편이 아니지만 육상 100m, 200m는 좋아하는 종목이다.
입상 여부를 떠나서, 올림픽 결선에서 우리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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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12 17:3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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